베리타스알파 2025-11-12

부산가톨릭대 상담심리학과 김승윤 교수, 가족상담 연계학술대회 최우수상 수상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부산가톨릭대(총장 홍경완) 상담심리학과 김승윤 교수가 지난 10월 31일 한국방송통신대에서 열린 가족상담 연계학회 공동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논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초연결 시대와 단절, 가족상담의 과제'를 주제로, ▲가족치료학회 ▲가족관계학회 ▲가족놀이치료학회 ▲내러티브상담학회 ▲사티어변형체계치료학회 ▲해결중심치료학회 등 6개 가족상담 관련 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김 교수가 발표한 연구는 다문화청소년의 국가정체성과 사회적 고립감의 구조적 관계를 탐색하고, 이를 통해 가족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한 것으로, 상담심리학과 아동가족학 간의 협력과 융복합적 접근을 통해 연구의 깊이를 더했다. 김 교수는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가족정책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왔다. 이번 수상과 관련해 "부산시의 가족정책이 지향하는 사회통합의 방향성에 깊이 공감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 연구를 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상담, 가족, 청소년을 주제로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부산가톨릭대 상담심리학과는 심리상담 전문 역량을 기반으로 가족/청소년 분야의 다양한 사회문제에 실천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이번 김승윤 교수의 연구 역시 학과가 추구하는 융복합적 연구 방향을 잘 보여주는 사례로, 상담심리학이 개인의 심리적 회복을 넘어 가족과 지역사회의 건강한 통합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김교수는 전문성과 현장성을 겸비한 상담 전문가를 양성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연구를 지속할 계획을 밝혔다. 부산가톨릭대 상담심리학과 김승윤 교수, 가족상담 연계학술대회 최우수상 수상 /사진=부산가톨릭대 제공
국제신문 2025-11-12

부산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김승윤 교수, 가족상담 연계학술대회 최우수상 수상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상담심리학과 김승윤 교수가 지난 10월 31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열린 가족상담 연계학회 공동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논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초연결 시대와 단절, 가족상담의 과제''를 주제로, ▲가족치료학회 ▲가족관계학회 ▲가족놀이치료학회 ▲내러티브상담학회 ▲사티어변형체계치료학회 ▲해결중심치료학회 등 6개 가족상담 관련 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김 교수가 발표한 연구는 다문화청소년의 국가정체성과 사회적 고립감의 구조적 관계를 탐색하고, 이를 통해 가족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한 것으로, 상담심리학과 아동가족학 간의 협력과 융복합적 접근을 통해 연구의 깊이를 더했다. 김 교수는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가족정책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왔다. 이번 수상과 관련하여 "부산시의 가족정책이 지향하는 사회통합의 방향성에 깊이 공감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 연구를 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상담, 가족, 청소년을 주제로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부산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학과는 심리상담 전문 역량을 기반으로 가족·청소년 분야의 다양한 사회문제에 실천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이번 김승윤 교수의 연구 역시 학과가 추구하는 융복합적 연구 방향을 잘 보여주는 사례로, 상담심리학이 개인의 심리적 회복을 넘어 가족과 지역사회의 건강한 통합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김교수는 전문성과 현장성을 겸비한 상담 전문가를 양성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연구를 지속할 계획을 밝혔다.
부산일보 2025-11-12

부산가톨릭대 상담심리학과 김승윤 교수, 가족상담 연계학술대회 최우수상 수상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상담심리학과 김승윤 교수가 지난달 31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열린 가족상담 연계학회 공동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논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초연결 시대와 단절, 가족상담의 과제’를 주제로 △가족치료학회 △가족관계학회 △가족놀이치료학회 △내러티브상담학회 △사티어변형체계치료학회 △해결중심치료학회 등 6개 가족상담 관련 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김 교수가 발표한 연구는 다문화청소년의 국가정체성과 사회적 고립감의 구조적 관계를 탐색하고, 이를 통해 가족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한 것으로 상담심리학과 아동가족학 간의 협력과 융복합적 접근을 통해 연구의 깊이를 더했다. 김 교수는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가족정책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왔다. 이번 수상과 관련해 “부산시의 가족정책이 지향하는 사회통합의 방향성에 깊이 공감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 연구를 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상담, 가족, 청소년을 주제로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부산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학과는 심리상담 전문 역량을 기반으로 가족·청소년 분야의 다양한 사회문제에 실천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이번 김승윤 교수의 연구 역시 학과가 추구하는 융복합적 연구 방향을 잘 보여주는 사례로 상담심리학이 개인의 심리적 회복을 넘어 가족과 지역사회의 건강한 통합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김교수는 전문성과 현장성을 겸비한 상담 전문가를 양성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연구를 지속할 계획을 밝혔다.
메트로 2025-11-08

부산가톨릭대, 디만트코리아와 청각학 분야 산학 협력 체계 구축
사진/부산가톨릭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언어청각치료학과는 지난 6일 글로벌 청각 솔루션 전문 기업 디만트코리아와 가족 회사 협약을 맺고 청각학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각 평가와 재활 기술 관련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청능사 및 청각 전문가 양성을 위한 현장 중심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 실무 역량 강화 교육과 취업 연계 시스템 구축, 최신 보청기 기술 및 청각 재활 프로그램의 교육 현장 적용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식은 박희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기관 소개와 협약 취지 설명, 협약서 서명 및 교환 순으로 이어졌다. 115년이 넘는 역사를 보유한 디만트코리아는 세계적 브랜드 오티콘(OTICON)을 비롯한 첨단 보청기와 청각기기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외 청각 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김원영 팀장은 "부산가톨릭대가 보유한 탄탄한 청각학 교육 기반과 디만트코리아의 혁신 기술이 만나 청각 재활 전문가 양성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진동 교수는 "이번 협약은 청각학 교육과 산업 현장이 긴밀히 연결되는 의미 있는 협력"이라며 "체계적인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산업 현장의 실무 경험을 쌓고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최신 청각 기술과 임상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지역 사회 청각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가톨릭대 언어청각치료학과는 청능사와 언어재활사 양성을 위한 실습 중심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청능사 국가시험 7년 연속 전국 수석 배출, 언어재활사 국가고시 전국 최상위권 합격률을 기록하며 우수한 교육성과를 이어가고 있으며 졸업생의 90% 이상이 병원과 청각센터, 언어치료센터, 특수학교 등 전문 현장에서 활동 중이다.
교수신문 2025-11-07

부산가톨릭대학교 언어청각치료학과, 언어재활사 선서식 및 학술제 개최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 언어청각치료학과(학과장 신명선 교수)는 지난 11월 6일, 언어청각치료학과 학술제 및 언어재활사 선서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언어재활사 선서식 및 학술제 이번 언어재활사 선서식은 언어재활실습을 모두 마친 4학년 학생들이 전문 언어재활사로서의 첫 걸음을 내딛기 전, 언어재활사의 윤리강령을 되새기고 의사소통장애인에 대한 전문적 서비스 제공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촛불예식으로 진행된 선서식에는 교수진과 재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예비 언어재활사로서의 출발을 축하하며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이 자리에서 신명선 학과장은 "첨단 임상실습체계를 갖춘 학과에서 익힌 전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예비 언어재활사들이 현장에 진출해 의사소통장애인을 돕는 최상의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학술제는 졸업생 현장 전문가 특강, 언어 및 청각 임상 사례 발표, 국제 교류 활동 보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디만트 코리아와 청각산업의 미래'', ''학습장애와 언어재활사의 미래''를 주제로 한 특강은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학술제를 준비한 김민종 학생회장은 "이번 학술제는 학과의 모든 학생이 함께 배우고 성장한 한 해의 결실을 나누는 자리였다"며 "현장 전문가의 특강과 선후배의 경험이 어우러진 이 시간이 앞으로 예비 언어재활사로 나아가는 데 큰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가톨릭대학교 언어청각치료학과는 체계적인 임상실습 교육, 높은 취업률, 전공 특성화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국내 언어·청각재활 교육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앞으로도 본 학과는 전문성과 인간 중심의 접근을 겸비한 언어치료사·청능사 양성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베리타스알파 2025-11-07

부산가톨릭대 언어청각치료학과 언어재활사 선서식 및 학술제 개최
[베리타스알파=박소현 기자] 부산가톨릭대 언어청각치료학과는 6일 언어청각치료학과 학술제 및 언어재활사 선서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언어재활사 선서식은 언어재활실습을 모두 마친 4학년 학생들이 전문 언어재활사로서의 첫 걸음을 내딛기 전, 언어재활사의 윤리강령을 되새기고 의사소통장애인에 대한 전문적 서비스 제공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촛불예식으로 진행된 선서식에는 교수진과 재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예비 언어재활사로서의 출발을 축하하며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이 자리에서 신명선 학과장은 "첨단 임상실습체계를 갖춘 학과에서 익힌 전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예비 언어재활사들이 현장에 진출해 의사소통장애인을 돕는 최상의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학술제는 졸업생 현장 전문가 특강, 언어 및 청각 임상 사례 발표, 국제 교류 활동 보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디만트 코리아와 청각산업의 미래', '학습장애와 언어재활사의 미래'를 주제로 한 특강은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학술제를 준비한 김민종 학생회장은 "이번 학술제는 학과의 모든 학생이 함께 배우고 성장한 한 해의 결실을 나누는 자리였다"며 "현장 전문가의 특강과 선후배의 경험이 어우러진 이 시간이 앞으로 예비 언어재활사로 나아가는 데 큰 동기부여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가톨릭대 언어청각치료학과는 체계적인 임상실습 교육, 높은 취업률, 전공 특성화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국내 언어/청각재활 교육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앞으로도 본 학과는 전문성과 인간 중심의 접근을 겸비한 언어치료사/청능사 양성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부산가톨릭대 언어청각치료학과는 6일 언어청각치료학과 학술제 및 언어재활사 선서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부산가톨릭대 제공
국제신문 2025-11-07

부산가톨릭대학교 언어청각치료학과-디만트코리아, 가족회사협약 체결
청각학 분야 산학협력 강화로 전문 인력 양성과 지역사회 청각 건강 증진 기반 마련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언어청각치료학과(학과장 신명선 교수)는 11월 6일 글로벌 청각솔루션 전문기업 디만트코리아(대표이사 박진균)와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하고, 청각학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과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각평가 및 재활기술 관련 공동연구, 청능사 및 청각전문가 양성을 위한 현장 중심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과 실무 역량 강화 교육, 취업 연계 시스템 구축, 최신 보청기 기술 및 청각재활 프로그램의 교육 현장 적용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식은 박희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기관 소개, 협약 취지 설명, 협약서 서명 및 교환 순으로 이어졌다. 디만트코리아는 115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글로벌 청각헬스케어 기업으로, 세계적 브랜드 ''오티콘(OTICON)''을 비롯한 첨단 보청기 및 청각기기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외 청각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원영 디만트코리아 부산지사 팀장은 "부산가톨릭대학교가 보유한 탄탄한 청각학 교육 기반과 디만트코리아의 혁신 기술이 만나 청각재활 전문가 양성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협약을 준비한 김진동 교수는 "이번 협약은 청각학 교육과 산업 현장이 긴밀히 연결되는 의미 있는 협력"이라며, "체계적인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산업 현장의 실무 경험을 쌓고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최신 청각기술과 임상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지역사회 청각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가톨릭대학교 언어청각치료학과는 청능사 및 언어재활사 양성을 위한 체계적 실습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능사 국가시험 7년 연속 전국 수석 배출, 언어재활사 국가고시 전국 최상위권 합격률을 기록하는 등 탁월한 교육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졸업생의 90% 이상이 병원, 청각센터, 언어치료센터, 특수학교 등 다양한 전문 현장에서 활약 중이다.
국제신문 2025-11-07

부산가톨릭대학교 언어청각치료학과, 언어재활사 선서식 및 학술제 개최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 언어청각치료학과(학과장 신명선 교수)는 지난 11월 6일, 언어청각치료학과 학술제 및 언어재활사 선서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언어재활사 선서식은 언어재활실습을 모두 마친 4학년 학생들이 전문 언어재활사로서의 첫 걸음을 내딛기 전, 언어재활사의 윤리강령을 되새기고 의사소통장애인에 대한 전문적 서비스 제공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촛불예식으로 진행된 선서식에는 교수진과 재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예비 언어재활사로서의 출발을 축하하며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이 자리에서 신명선 학과장은 "첨단 임상실습체계를 갖춘 학과에서 익힌 전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예비 언어재활사들이 현장에 진출해 의사소통장애인을 돕는 최상의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학술제는 졸업생 현장 전문가 특강, 언어 및 청각 임상 사례 발표, 국제 교류 활동 보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디만트 코리아와 청각산업의 미래'', ''학습장애와 언어재활사의 미래''를 주제로 한 특강은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학술제를 준비한 김민종 학생회장은 "이번 학술제는 학과의 모든 학생이 함께 배우고 성장한 한 해의 결실을 나누는 자리였다"며 "현장 전문가의 특강과 선후배의 경험이 어우러진 이 시간이 앞으로 예비 언어재활사로 나아가는 데 큰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가톨릭대학교 언어청각치료학과는 체계적인 임상실습 교육, 높은 취업률, 전공 특성화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국내 언어·청각재활 교육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앞으로도 본 학과는 전문성과 인간 중심의 접근을 겸비한 언어치료사·청능사 양성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부산일보 2025-11-07

부산가톨릭대 언어청각치료학과, 언어재활사 선서식 및 학술제 개최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 언어청각치료학과(학과장 신명선 교수)는 6일 언어청각치료학과 학술제 및 언어재활사 선서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언어재활사 선서식은 언어재활실습을 모두 마친 4학년 학생들이 전문 언어재활사로서의 첫 걸음을 내딛기 전, 언어재활사의 윤리강령을 되새기고 의사소통장애인에 대한 전문적 서비스 제공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촛불예식으로 진행된 선서식에는 교수진과 재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예비 언어재활사로서의 출발을 축하하며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이 자리에서 신명선 학과장은 “첨단 임상실습체계를 갖춘 학과에서 익힌 전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예비 언어재활사들이 현장에 진출해 의사소통장애인을 돕는 최상의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학술제는 졸업생 현장 전문가 특강, 언어 및 청각 임상 사례 발표, 국제 교류 활동 보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디만트 코리아와 청각산업의 미래’, ‘학습장애와 언어재활사의 미래’를 주제로 한 특강은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학술제를 준비한 김민종 학생회장은 “이번 학술제는 학과의 모든 학생이 함께 배우고 성장한 한 해의 결실을 나누는 자리였다”며 “현장 전문가의 특강과 선후배의 경험이 어우러진 이 시간이 앞으로 예비 언어재활사로 나아가는 데 큰 동기부여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가톨릭대학교 언어청각치료학과는 체계적인 임상실습 교육, 높은 취업률, 전공 특성화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국내 언어·청각재활 교육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앞으로도 본 학과는 전문성과 인간 중심의 접근을 겸비한 언어치료사·청능사 양성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부산일보 2025-11-07

부산가톨릭대 언어청각치료학과-디만트코리아, 가족회사협약 체결
청각학 분야 산학협력 강화 ||전문 인력 양성·지역사회 청각 건강 증진 기반 마련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언어청각치료학과(학과장 신명선 교수)는 6일 글로벌 청각솔루션 전문기업 디만트코리아(대표이사 박진균)와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하고, 청각학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과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각평가 및 재활기술 관련 공동연구, 청능사 및 청각전문가 양성을 위한 현장 중심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과 실무 역량 강화 교육, 취업 연계 시스템 구축, 최신 보청기 기술 및 청각재활 프로그램의 교육 현장 적용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식은 박희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기관 소개, 협약 취지 설명, 협약서 서명 및 교환 순으로 이어졌다. 디만트코리아는 115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글로벌 청각헬스케어 기업으로 세계적 브랜드 ‘오티콘(OTICON)’을 비롯한 첨단 보청기 및 청각기기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외 청각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원영 디만트코리아 부산지사 팀장은 “부산가톨릭대학교가 보유한 탄탄한 청각학 교육 기반과 디만트코리아의 혁신 기술이 만나 청각재활 전문가 양성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협약을 준비한 김진동 교수는 “이번 협약은 청각학 교육과 산업 현장이 긴밀히 연결되는 의미 있는 협력”이라며 “체계적인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산업 현장의 실무 경험을 쌓고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최신 청각기술과 임상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지역사회 청각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가톨릭대학교 언어청각치료학과는 청능사 및 언어재활사 양성을 위한 체계적 실습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능사 국가시험 7년 연속 전국 수석 배출, 언어재활사 국가고시 전국 최상위권 합격률을 기록하는 등 탁월한 교육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졸업생의 90% 이상이 병원, 청각센터, 언어치료센터, 특수학교 등 다양한 전문 현장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