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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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 2025-04-17
부산가톨릭대-동명대-창신대 공동 교양교육 마이크로디그리 운영 MOU 체결
[베리타스알파=박소현 기자] 부산가톨릭대 교양대학은 동명대 학부교양대학, 창신대 카리스대학과 ''공동 교양 교육과정 및 마이크로디그리 운영을 위한 상호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울/경 지역 대학 간 교육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협약의 첫 성과로, 세 대학은 ''지속가능 미래와 ESG''라는 주제로 교양 마이크로디그리 과정을 공동 개발했다. 이 과정은 온라인 원격강의에서 시작해, 지역사회 문제를 직접 다루는 리빙랩 기반 실천 수업으로 확장되는 단계적 운영 방식을 채택했다. 학생들은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제 문제 해결 과정을 통해 학습하며, 실천적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이번 사례는 국내에서 교양교육 분야에 마이크로디그리 제도를 공동 운영하는 첫 시도로, 대학 간 자원 공유 시스템을 기반으로 학점 교류와 공동 강의 개설이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세 대학의 학생들은 공동 개설된 4개 과목(총 9학점)을 이수하면, 3개 대학이 공동 발급하는 마이크로디그리 인증서를 받게 된다. 향후 세 대학은 학점 교류뿐만 아니라 교육 콘텐츠 공유, 교수진 협업, 학생 간 교류 활성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공동 협의체를 통해 운영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높이고, 교양교육을 넘어 비교과 프로그램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국내 대학 간 교양교육 공유 모델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가톨릭대 교양대학은 동명대 학부교양대학, 창신대 카리스대학과 ''공동 교양 교육과정 및 마이크로디그리 운영을 위한 상호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부산가톨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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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2025-04-17
부산·경남 3개 대학, 공동 교양교육 마이크로디그리 운영 MOU 체결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 교양대학(학장 원형준), 동명대학교 학부교양대학(학장 정지언), 창신대학교 카리스대학(학장 김의진)은 최근 ''공동 교양 교육과정 및 마이크로디그리 운영을 위한 상호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울·경 지역 대학 간 교육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이번 협약의 첫 성과로, 세 대학은 ''지속가능 미래와 ESG''라는 주제로 교양 마이크로디그리 과정을 공동 개발하였다. 이 과정은 온라인 원격강의에서 시작해, 지역사회 문제를 직접 다루는 리빙랩 기반 실천 수업으로 확장되는 단계적 운영 방식을 채택했다. 학생들은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제 문제 해결 과정을 통해 학습하며, 실천적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부산가톨릭대학교 제공 특히 이번 사례는 국내에서 교양교육 분야에 마이크로디그리 제도를 공동 운영하는 첫 시도로, 대학 간 자원 공유 시스템을 기반으로 학점 교류와 공동 강의 개설이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세 대학의 학생들은 공동 개설된 4개 과목(총 9학점)을 이수하면, 3개 대학이 공동 발급하는 마이크로디그리 인증서를 받게 된다. 향후 세 대학은 학점 교류뿐만 아니라 교육 콘텐츠 공유, 교수진 협업, 학생 간 교류 활성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공동 협의체를 통해 운영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높이고, 교양교육을 넘어 비교과 프로그램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국내 대학 간 교양교육 공유 모델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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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2025-04-15
부산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 유관 기관 종사자 교육 실시
사진/부산가톨릭대학교 부산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는 지난 3일 금정구청 별관 5층 프로그램실에서 '2025년 호스피스 인식확산을 위한 유관 기관 종사자 교육'을 개최했다. 해당 센터는 부산가톨릭대학교 산학 협력단이 부산시에서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본 교육은 부산 지역 유관 기관 종사자들에게 호스피스의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호스피스 서비스의 필요성과 역할을 교육해 부산 지역 생애 말기 환자들에게 제공되는 전인적 돌봄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금정구 보건소의 호스피스 담당 주무관, 재가암 담당 간호사, 암 의료비 신청 담당자 등 총 11명이 참여했다. 부산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의 간호팀장인 이혜나 강사는 ▲웰다잉의 의미 ▲호스피스의 개념과 철학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완화케어 서비스 등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에서 생애 말기 환자들과 접점에 있는 유관 기관 종사자들은 호스피스에 대한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고 생애 말기 환자의 돌봄 접근 방향을 정립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의 역할과 제공 서비스에 대해 알게 됐다. 올해부터 부산 지역 전체로 확대될 유관 기관 종사자 교육은 앞으로 호스피스 관련 협력 체계를 강화해 부산 지역 생애 말기 환자들을 위한 돌봄의 질을 높이고 의료적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금정구 사별 가족을 위한 '금빛샘'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도 이뤄졌다. '금빛샘' 프로그램은 오는 9월부터 10월 사이에 총 8회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사회에서 사별의 슬픔과 아픔을 간직하고 살아가는 사별 가족에게 애도 시간을 충분히 제공해 슬픔을 극복하고 성숙한 삶을 살아가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참석자들은 이 행사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받았으며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는 데 힘썼다. 이번 교육은 금정구 보건소와 부산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의 협력으로 이뤄졌으며 교육 장소는 종사자들의 업무 공간과 인접한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돼 참석자들이 편리하게 참석할 수 있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의 호스피스 인식이 확산되고, 생애 말기 환자들에게 제공되는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앞으로도 꾸준히 호스피스와 관련된 교육과 정보를 제공해, 지역 사회에서의 올바른 호스피스 문화 확립에 기여할 예정이다. 메트로신문 부산취재본부=이도식 기자 metrobusa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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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04-14
부산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 ''호스피스 인식확산 유관기관 종사자교육'' 실시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 산학협력단이 부산시로부터 위탁운영 중인 부산광역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센터장 김숙남 교수)는 지난 4월 3일 금정구청 별관 5층 프로그램실에서 ‘2025년 호스피스 인식확산을 위한 유관기관 종사자 교육’을 개최했다. 본 교육은 부산지역 유관기관 종사자들에게 호스피스의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호스피스 서비스의 필요성과 역할을 교육하여 부산지역 생애말기 환자들에게 제공되는 전인적 돌봄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금정구 보건소의 호스피스 담당 주무관, 재가암 담당 간호사, 암의료비 신청 담당자 등 총 11명이 참여했다. 부산광역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의 간호팀장인 이혜나 강사는 △웰다잉의 의미 △호스피스의 개념과 철학,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완화케어 서비스 등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생애말기 환자들과 접점에 있는 유관기관 종사자들은 호스피스에 대한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고 생애말기 환자의 돌봄 접근 방향을 정립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의 역할과 제공 서비스에 대해 알게 되었다. 올해부터 부산지역 전체로 확대될 유관기관 종사자교육은 향후 호스피스 관련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부산지역 생애말기 환자들을 위한 돌봄의 질을 높이고 의료적 접근성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금정구 사별가족을 위한 ‘금빛샘’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도 이루어졌다. ‘금빛샘’ 프로그램은 오는 9월부터 10월 사이에 총 8회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에서 사별의 슬픔과 아픔을 간직하고 살아가는 사별가족에게 애도시간을 충분히 제공하여 슬픔을 극복하고 성숙한 삶을 살아가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참석자들은 이 행사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받았으며,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는 데 힘썼다. 이번 교육은 금정구 보건소와 부산광역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의 협력으로 이루어졌으며, 교육 장소는 종사자들의 업무 공간과 인접한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되어 참석자들이 편리하게 참석할 수 있었다. 지역 사회의 호스피스 인식이 확산되고, 생애말기 환자들에게 제공되는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광역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호스피스와 관련된 교육과 정보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에서의 올바른 호스피스 문화 확립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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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2025-04-14
부산광역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 '호스피스 인식확산을 위한 유관기관 종사자교육'실시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 산학협력단이 부산시로부터 위탁운영 중인 부산광역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센터장 김숙남 교수)는 2025년 4월 3일(목), 금정구청 별관 5층 프로그램실에서 '2025년 호스피스 인식확산을 위한 유관기관 종사자 교육'을 개최하였다. 본 교육은 부산지역 유관기관 종사자들에게 호스피스의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호스피스 서비스의 필요성과 역할을 교육하여 부산지역 생애말기 환자들에게 제공되는 전인적 돌봄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교육에는 금정구 보건소의 호스피스 담당 주무관, 재가암 담당 간호사, 암의료비 신청 담당자 등 총 11명이 참여하였다. 부산광역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의 간호팀장인 이혜나 강사는 △웰다잉의 의미 △호스피스의 개념과 철학,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완화케어 서비스 등으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생애말기 환자들과 접점에 있는 유관기관 종사자들은 호스피스에 대한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고 생애말기 환자의 돌봄 접근 방향을 정립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의 역할과 제공 서비스에 대해 알게 되었다. 올해부터 부산지역 전체로 확대될 유관기관 종사자교육은 향후 호스피스 관련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부산지역 생애말기 환자들을 위한 돌봄의 질을 높이고 의료적 접근성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금정구 사별가족을 위한 '금빛샘'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도 이루어졌다. '금빛샘' 프로그램은 오는 9월부터 10월 사이에 총 8회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에서 사별의 슬픔과 아픔을 간직하고 살아가는 사별가족에게 애도시간을 충분히 제공하여 슬픔을 극복하고 성숙한 삶을 살아가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참석자들은 이 행사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받았으며,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는 데 힘썼다. 이번 교육은 금정구 보건소와 부산광역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의 협력으로 이루어졌으며, 교육 장소는 종사자들의 업무 공간과 인접한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되어 참석자들이 편리하게 참석할 수 있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의 호스피스 인식이 확산되고, 생애말기 환자들에게 제공되는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광역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호스피스와 관련된 교육과 정보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에서의 올바른 호스피스 문화 확립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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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2025-04-09
부산가톨릭대 치기공학과, 해외취업 경험 공유를 위한'만남의 장' 개최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 치기공학과(학과장 홍민호 교수)는 지난 3월 25일 해외 취업 경험을 공유하고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만남의 장'으로 명명된 이번 행사에서는 '2023년 치과기공사 해외취업 연수과정'을 수료하고 해외에서 다채로운 경험을 쌓고 돌아온 졸업생들과 치기공학과 재학생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졸업생들은 캐나다와 미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치기공학 분야에서의 취업과 업무 경험을 전하며, 현지 산업 동향, 채용 절차 및 문화적 차이를 포함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재학생들은 해외 진출에 대한 실질적 팁과 자신감을 얻을 기회를 가졌다. 부산가톨릭대학교 제공 하지영 졸업생은 "해외에서 현지 치기공학 산업이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 직접 경험하며 얻은 인사이트를 후배들과 나눌 수 있어 기뻤다"며 "그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커리어를 쌓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준비한 전병욱 교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재학생들이 해외 취업에 대해 더욱 넓은 시각을 가지길 바란다"며 행사의 의의를 강조했다. 부산가톨릭대학교 치기공학과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글로벌 진로를 탐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재학생들이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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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 2025-04-09
부산가톨릭대 치기공학과, 해외취업 경험 공유를 위한'만남의 장' 개최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부산가톨릭대(총장 홍경완 신부) 치기공학과(학과장 홍민호 교수)는 지난 3월 25일 해외 취업 경험을 공유하고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만남의 장'으로 명명된 이번 행사에서는 '2023년 치과기공사 해외취업 연수과정'을 수료하고 해외에서 다채로운 경험을 쌓고 돌아온 졸업생들과 치기공학과 재학생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졸업생들은 캐나다와 미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치기공학 분야에서의 취업과 업무 경험을 전하며, 현지 산업 동향, 채용 절차 및 문화적 차이를 포함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재학생들은 해외 진출에 대한 실질적 팁과 자신감을 얻을 기회를 가졌다. 부산가톨릭대 치기공학과, 해외취업 경험 공유를 위한'만남의 장' 개최/사진=부산가톨릭대 제공 하지영 졸업생은 "해외에서 현지 치기공학 산업이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 직접 경험하며 얻은 인사이트를 후배들과 나눌 수 있어 기뻤다."라며, "그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커리어를 쌓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준비한 전병욱 교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재학생들이 해외 취업에 대해 더욱 넓은 시각을 가지길 바란다."며 행사의 의의를 강조했다. 부산가톨릭대 치기공학과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글로벌 진로를 탐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재학생들이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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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2025-04-04
부산가톨릭대 치기공과, 동문 릴레이 장학금 전달식 개최
사진/부산가톨릭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치기공학과는 지난달 21일 경주 마우나리조트에서 열린 치기공학과 MT 행사에서 동문회 임원, 부산시 치과기공사회 임원, 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문 릴레이 장학금 수여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이민창 예지미치과기공소 대표가 치기공학과 학생 2명에게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직접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 전달식은 2020년에 시작된 동문 릴레이 장학금의 11번째 수여식으로, 졸업생들이 후배들을 위해 모은 기금이 학과 발전과 학생들의 학업 지원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장학금을 전달한 이민창 동문은 예지미치과기공소를 운영하며 부산시 치과기공사회 기획이사와 부산가톨릭대 치기공학과 총동문회 회장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민창 대표는 "이번 장학금이 후배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동문과 함께 학과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동문의 따뜻한 나눔 정신과 후배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돋보인 순간이었다. 치기공학과는 앞으로도 동문의 기부와 협력을 바탕으로 더 풍성한 학문적 성장을 이뤄갈 것이다. 메트로신문 부산취재본부=이도식 기자 metrobusa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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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04-04
부산가톨릭대 치기공학과, 동문회장 교외장학금 전달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치기공학과(학과장 홍민호 교수)는 지난 3월 21일 경주 마우나리조트에서 열린 치기공학과 MT 행사에서 동문회 임원, 부산광역시 치과기공사회 임원, 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문 릴레이 장학금 수여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이민창 대표(예지미치과기공소, 96학번)가 치기공학과 학생 2명(4학년 김규민, 최미연)에게 각 50만 원의 장학금을 직접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 전달식은 2020년에 시작된 동문 릴레이 장학금의 11번째 수여식으로, 졸업생들이 후배들을 위해 모은 기금이 학과 발전과 학생들의 학업 지원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장학금을 전달한 이민창 동문은 예지미치과기공소를 운영하며, 부산광역시 치과기공사회 기획이사와 부산가톨릭대학교 치기공학과 총동문회 회장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민창 대표는 "이번 장학금이 후배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동문과 함께 학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동문의 따뜻한 나눔의 정신과 후배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돋보인 순간이었다. 치기공학과는 앞으로도 동문의 기부와 협력을 바탕으로 더욱 풍성한 학문적 성장을 이루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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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04-04
부산가톨릭대 중앙동아리 봉사동아리 연합회, 온천천 벚꽃 플로깅 시행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의 중앙동아리 봉사동아리 연합회(이하 연합회)가 지난 3월 30일 온천천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을 시행하였다. 연합회에는 5개의 봉사동아리(RCY, 가톨릭학생회, 그린닥터스, 다솜, 키비탄)의 132명의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장전역 ? 온천천 카페거리’ 구간의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ESG 실천의 일환인 ‘플로깅’은 이삭 등을 줍는다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달리기 운동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운동을 가리키는 말이다. 플로깅은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키는 일석이조 효과가 있으며 부산가톨릭대의 대학이상인 ‘건강한 인간’, ‘행복한 사회’, ‘안전한 세상’ 실현에 상응하는 활동으로 앞으로 연합회의 활동을 통해 이를 더욱 실천할 예정이다. 연합회는 앞으로 온천천 일대 뿐만이 아니라 부산시 전역을 배경으로 연합회의 일원이 아닐지라도 부산가톨릭대 구성원 누구든지 동참하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