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2025-10-02
부산가톨릭대, 日 오카야마대와 국제 학술 교류회 개최
사진/부산가톨릭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보건과학대학 임상병리학과는 지난달 25일 일본 오카야마대학과 함께 제6회 국제 학술 교류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지속돼 온 양교 간 학술 교류의 하나로, 학생들의 전공 지식 확대 및 글로벌 역량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올해 행사에는 오카야마대 교수진 2명과 학부생 17명,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 학생 18여 명이 참가했다. 교류회는 보건과학관 개회 세미나를 시작으로 캠퍼스 투어, 실험실 견학, 학술 발표 및 자유 교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국제교류 세미나에서는 부산가톨릭대 대학원생들의 연구 발표와 오카야마대 학생들의 발표가 이어져 실질적 학문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메리놀시뮬레이션센터에서는 최신 장비의 간호 시뮬레이션 실습을 통해 양국의 의료현장 실습 차이점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실험실 투어에서는 임상병리학과 내 총 6개 실험실에서 대학원생들이 직접 해설과 안내를 맡아 높은 수준의 학문적 교류가 진행됐다. 이번 교류회에서는 특별히 대학본부와 오카야마대 간 학술 교류를 위한 미팅이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염철호 부산가톨릭대 부총장을 비롯해 이현주 연구처장, 김정현 기획부처장, 임재원 연구부처장, 장경수 임상병리학과 교수, 최고은 임상병리학과 학과장, 김동현 방사선학과 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미팅에서는 국제 정규 심포지엄 개최에 대한 공동 추진 방안이 심도 깊게 논의됐으며 앞으로 보건계열 전공 전반의 참여 확대에 대한 의견도 활발히 교환됐다. 연구 기반 강화를 위한 공동 연구 프로젝트 기획, 교환 학생 프로그램 운영 확대 등 실질적인 학술 협력 방안들이 논의됐으며 양 대학은 앞으로 이를 바탕으로 장기적 파트너십을 더 공고히 할 계획이다. 장경수 임상병리학과 교수는 "보건계열 전공 간 융합과 글로벌 협력 기반을 넓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양 대학은 앞으로 정례적인 국제 심포지엄 공동 개최를 포함한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학술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는 학부와 대학원이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변화하는 의료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보건의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전문 임상병리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의과학 분야의 전문가 양성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교수신문 2025-10-02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 제63회 대한임상병리사 종합학술대회 및 국제컨퍼런스 참관
부산가톨릭대(총장 홍경완 신부) 임상병리학과(학과장 최고은 교수) 학술-연구 동아리인 IVD & QC 랩(지도교수 김성현)의 소속 재학생들이 지난 9월 20~21일까지 양일간 울산광역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개최된 제 64회 대한임상병리사 종합학술대회 및 국제컨퍼런스에 참관했다고 밝혔다. 부산가톨릭대학교 임상병리학과, 제63회 대한임상병리사 종합학술대회 및 국제컨퍼런스 참관 이번 학술대회는 ''정확한 진단과 미래보건의료체계의 중심은 임상병리사''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한국로슈진단·지멘스 헬시니어스·한국벡크만쿨터 등 50여 개 체외진단 의료기기 기업 및 진단검사 수탁기관은 물론, 일본·대만·태국 등 해외 임상병리사 100 여 명을 포함한 3000여 명의 임상병리사가 참석했으며, 국내외 포스터 총 105편이 제출됐다. 이번 학술대회에 임상병리학과에 재학 중인 IVD & QC 랩 소속 2학년 재학생 김휘재, 이민영, 김민지, 윤성미 학생과 김성현 교수가 함께 참여 하였으며, 최신 체외진단 의료기기 및 진단시스템을 소개하는 기업체 홍보 부스, 최신 임상병리학 분야의 트렌드 및 진단검사실 이슈에 관한 발표, 포스터 발표를 참관했다. 본 학술대회를 참관한 재학생들은 임상병리사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정보 습득과 다양한 체험 등을 해볼 수 있는 값진 경험이었으며, 이를 통해 임상병리사라는 직업에 대한 확신과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본 사업단장을 맡고 있는 임상병리학과 김성현 교수는 우리 대학은 지역 소규모 대학이지만, 의료·보건 분야의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닌 지역의 대표 특성화 대학으로, 지금까지 의료·보건 현장에서 근무하는 많은 실무자를 배출하였고, 앞으로는 학부-대학원 간 연계 강화와 지·산·학·연간 협업 체계를 활성화 시켜 지역사회 의료·보건 문제 해결과 동시에 관련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보다 전문화되고 고도화된 인재를 배출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임상병리학과와 과학수사학과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의 고급 인재 양성과 배출을 지속할 수 있도록 BB21plus 사업의 재정 지원을 하고 있는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 그리고 대학 본부에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번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퀴아젠코리아 임직원 분들께도 감사함을 전했다. 올해에는 대학에서 추진 중인 부산형 RISE사업과 연계하여 RISE-유전체실증분석실을 학내에 개소하였으며, 국제 규격에 맞는 ISO 인증 및 KOLAS 인증을 준비하여, 인체 질병 분야의 바이오마커 발굴 및 진단검사법 연구 개발과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공인 유전자 분석기관으로의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며, 차세대 염기서열분석기(NGS), 디지털PCR, 핵산 자동추출기 등 분자유전진단 분야 최첨단 연구 및 진단검사 장비를 집적화 하여, 지-산-학 협력 성과 창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부산가톨릭대 BB21Plus 사업단은 첨단분야인재형 "차세대 현장기반 분자진단 전문인력 양성 사업단"에 선정, 2023년 9월 부터 2028년 8월까지 5년간 약 4억5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대학원 임상병리학과 및 과학수사학과 전일제 대학원생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투입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총 5명의 임상병리학과 및 과학수사학과 소속 전임교원(김성현, 최고은, 김정호, 임재원, 진현우 교수)과 21명의 임상병리학과와 과학수사학과 석·박사과정 전일제 대학원생이 사업에 참여하여, 총 16편의 SCI(E) 및 KCI 등재 논문 게재, 총 29건의 국제 및 국내 학술대회 발표, 2건의 국내 특허 등록, 1건의 국내 특허 출원, 총 18건의 정부, 지자체 및 산업체 지원 연구개발사업비 수주(총 8억 8천만원), 총 10건의 학술대회 수상 실적을 달성하는 성과를 창출하였으며, 이 성과는 1차년도 대비 대략 2배 이상 향상된 성과이다. 부산가톨릭대학교 임상병리학과는 학부교육뿐만 아니라 학부-대학원 간 연계 강화를 통해 대학원생의 비율이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의생명과학분야의 SCI(E)급 국제전문학술지 논문 게재, 국내ㆍ외 특허 출원 및 등록, 기술이전, 국가ㆍ지자체 및 산업체 지원 연구비 수주 실적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 또한, 학부 교육과정에서는 의생명안전관리, 디지털의과학, 과학수사융합전공 등 다양한 융합전공 참여를 통해 임상병리학 전공과 더불어 관련 분야의 보다 전문화된 학위를 복수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술-연구 및 창업 동아리 운영을 다양화 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함으로써, 보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진출분야로의 전문 역량을 갖춘 임상병리사를 양성하여 배출하는 선도 대학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부산일보 2025-10-01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日오카야마대, 제6회 국제학술 교류회 개최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 보건과학대학 임상병리학과(학과장 최고은 교수)는 지난달 25일 일본 오카야마대학과 함께 제6회 국제학술 교류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행사는 매년 지속돼 온 양교 간 학술 교류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전공 지식 확대 및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올해 행사에는 일본 오카야마대학 교수진 2명과 학부생 17명(간호학과, 임상병리학과, 방사선학과)을 비롯해, 부산가톨릭대학교 임상병리학과 학생 18여 명이 참가했다. 교류회는 보건과학관 개회 세미나를 시작으로 캠퍼스 투어, 실험실 견학, 학술 발표 및 자유 교류 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진행된 국제교류 세미나에서는 CUP 대학원생들의 연구 발표와 함께 오카야마대학 학생들의 발표가 이어져 실질적인 학문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부산가톨릭대학교 메리놀시뮬레이션센터(센터장 배은정 교수)에서는 최신 장비의 간호 시뮬레이션 실습을 통해 양국의 의료현장 실습 차이점에 대해 폭넓은 논의도 이루어졌다. 이어진 실험실 투어에서는 임상병리학과 내 총 6개 실험실에서 진행됐으며, 대학원생들이 직접 해설과 안내를 맡아 높은 수준의 학문적 교류가 이루어졌다. 이번 교류회에서는 특별히 대학본부와 오카야마대학과의 학술교류를 위한 미팅이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부산가톨릭대학교 부총장(염철호 신부님)을 비롯해 연구처장(이현주 교수), 기획부처장(김정현 교수), 연구부처장(임재원 교수), 장경수 교수(임상병리학과), 학과장(임상병리학과 최고은 교수, 방사선학과 김동현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미팅에서는 국제정규심포지엄 개최에 대한 공동 추진 방안이 심도 깊게 논의됐으며, 향후 보건계열 전공 전반의 참여 확대에 대한 의견도 활발히 교환됐다. 또한 연구 기반 강화를 위한 공동연구 프로젝트 기획, 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 확대 등 실질적인 학술 협력 방안들이 논의됐으며, 양 대학은 향후 이를 바탕으로 장기적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장경수 임상병리학과 교수는 이번 학술교류 미팅을 주도하며, “보건계열 전공 간 융합과 글로벌 협력 기반을 넓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양 대학은 향후 정례적인 국제심포지엄 공동 개최를 포함한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학술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는 학부와 대학원이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변화하는 의료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보건의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문 임상병리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의과학 분야의 전문가 양성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국제학술 교류회는 학생들의 전공 지식을 확장함과 동시에, 보건계열 전공 간 융합과 글로벌 협력 기반을 넓히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양 대학은 향후 정례적인 국제심포지엄 공동 개최를 포함한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학술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일보 2025-10-01
싸이월드 창업자 이동형 대표, 부산가톨릭대서 창업 특강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진로취·창업지원센터는 지난달 25일 오후 5시 30분부터 대학본부관 103호에서 싸이월드 창업자인 이동형 대표를 초청해 ‘창업역량 강화 특강 꿈을 현실로 만드는 과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예비 창업자 및 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해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전달하고, 성공과 실패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동형 대표는 싸이월드 창업자로서의 경험과 현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사외이사로서의 시각을 바탕으로, 디지털 플랫폼 시대의 창업 전략과 태도에 대해 심도 있게 풀어냈다. 강의는 △싸이월드 서비스의 성장 스토리(초기 아이디어 발굴, 시행착오와 극복, 첫 사용자 확보 전략)와 △창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인사이트(작게 시작해 크게 키우는 법, 성공과 실패를 통해 얻은 교훈)로 구성됐으며, 참석한 학생들은 실무적인 정보와 함께 생생한 현장 경험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대표는 “창업은 정답이 없는 여정”이라며 “실패는 두려워할 대상이 아니라 반드시 거쳐야 할 성장의 단계”라고 강조했다. 또한 “창업의 시작은 크지 않아도 괜찮다. 중요한 건 끝까지 버티는 힘과 사용자에게 진심으로 다가가는 태도”라고 조언했다. 특강 후 이어진 Q&A 세션에서는 학생들의 활발한 질문이 이어졌으며, 이동형 대표는 각 질문에 진솔하게 답하며 실질적인 창업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부산가톨릭대학교 진로취·창업지원센터 김재홍 센터장은 “실제 창업 성공과 실패를 모두 경험한 멘토의 이야기가 학생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실전형 특강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제신문 2025-10-01
싸이월드 창업자 이동형 대표, 부산가톨릭대학교서 창업 특강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진로취·창업지원센터는 지난 9월 25일(목) 오후 5시 30분부터 대학본부관 103호에서 싸이월드 창업자인 이동형 대표를 초청해 ''창업역량 강화 특강 꿈을 현실로 만드는 과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예비 창업자 및 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해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전달하고, 성공과 실패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동형 대표는 싸이월드 창업자로서의 경험과 현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사외이사로서의 시각을 바탕으로, 디지털 플랫폼 시대의 창업 전략과 태도에 대해 심도 있게 풀어냈다. 강의는 ▲싸이월드 서비스의 성장 스토리(초기 아이디어 발굴, 시행착오와 극복, 첫 사용자 확보 전략)와 ▲창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인사이트(작게 시작해 크게 키우는 법, 성공과 실패를 통해 얻은 교훈)로 구성되었으며, 참석한 학생들은 실무적인 정보와 함께 생생한 현장 경험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대표는 "창업은 정답이 없는 여정"이라며 "실패는 두려워할 대상이 아니라, 반드시 거쳐야 할 성장의 단계"라고 강조했다. 또한 "창업의 시작은 크지 않아도 괜찮다. 중요한 건 끝까지 버티는 힘과 사용자에게 진심으로 다가가는 태도"라고 조언했다. 특강 후 이어진 Q&A 세션에서는 학생들의 활발한 질문이 이어졌으며, 이동형 대표는 각 질문에 진솔하게 답하며 실질적인 창업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부산가톨릭대학교 진로취·창업지원센터 김재홍 센터장은 "실제 창업 성공과 실패를 모두 경험한 멘토의 이야기가 학생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실전형 특강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리타스알파 2025-10-01
부산가톨릭대 싸이월드 창업자 이동형 대표 초청 창업 특강 개최
[베리타스알파=박소현 기자] 부산가톨릭대 진로취/창업지원센터는 지난달 25일 싸이월드 창업자인 이동형 대표를 초청해 ''창업역량 강화 특강 꿈을 현실로 만드는 과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이달 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예비 창업자 및 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해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전달하고, 성공과 실패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동형 대표는 싸이월드 창업자로서의 경험과 현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사외이사로서의 시각을 바탕으로, 디지털 플랫폼 시대의 창업 전략과 태도에 대해 심도 있게 풀어냈다. 강의는 ▲싸이월드 서비스의 성장 스토리(초기 아이디어 발굴, 시행착오와 극복, 첫 사용자 확보 전략)와 ▲창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인사이트(작게 시작해 크게 키우는 법, 성공과 실패를 통해 얻은 교훈)로 구성됐으며, 참석한 학생들은 실무적인 정보와 함께 생생한 현장 경험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대표는 "창업은 정답이 없는 여정"이라며 "실패는 두려워할 대상이 아니라, 반드시 거쳐야 할 성장의 단계"라고 강조했다. 또한 "창업의 시작은 크지 않아도 괜찮다. 중요한 건 끝까지 버티는 힘과 사용자에게 진심으로 다가가는 태도"라고 조언했다. 특강 후 이어진 Q&A 세션에서는 학생들의 활발한 질문이 이어졌으며, 이동형 대표는 각 질문에 진솔하게 답하며 실질적인 창업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부산가톨릭대 진로취/창업지원센터 김재홍 센터장은 "실제 창업 성공과 실패를 모두 경험한 멘토의 이야기가 학생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실전형 특강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가톨릭대 진로취/창업지원센터는 지난달 25일 싸이월드 창업자인 이동형 대표를 초청해 ''창업역량 강화 특강 꿈을 현실로 만드는 과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부산가톨릭대 제공
교수신문 2025-10-01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 - 日오카야마대 2025년 제6회 국제학술 교류회 개최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 보건과학대학 임상병리학과(학과장 최고은 교수)는 9월 25일, 일본 오카야마대학과 함께 제6회 국제학술 교류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매년 지속돼 온 양교 간 학술 교류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전공 지식 확대 및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올해 행사에는 일본 오카야마대학 교수진 2명과 학부생 17명(간호학과, 임상병리학과, 방사선학과)을 비롯해, 부산가톨릭대학교 임상병리학과 학생 18여 명이 참가하였다. 교류회는 보건과학관 개회 세미나를 시작으로 캠퍼스 투어, 실험실 견학, 학술 발표 및 자유 교류 시간 등으로 구성되었다.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 - 日오카야마대 2025년 제6회 국제학술 교류회 이날 진행된 국제교류 세미나에서는 CUP 대학원생들의 연구 발표와 함께, 오카야마대학 학생들의 발표가 이어져, 실질적인 학문 교류의 장이 마련되었다. 특히, 부산가톨릭대학교 메리놀시뮬레이션센터(센터장 배은정 교수)에서는 최신 장비의 간호 시뮬레이션 실습을 통해 양국의 의료현장 실습 차이점에 대해 폭넓은 논의도 이루어졌다. 이어진 실험실 투어에서는 임상병리학과 내 총 6개 실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대학원생들이 직접 해설과 안내를 맡아 높은 수준의 학문적 교류가 이루어졌다. 이번 교류회에서는 특별히 대학본부와 오카야마대학과의 학술교류를 위한 미팅이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부산가톨릭대학교 부총장(염철호 신부님)을 비롯해 연구처장(이현주 교수), 기획부처장(김정현 교수), 연구부처장(임재원 교수), 장경수 교수(임상병리학과), 학과장(임상병리학과 최고은 교수, 방사선학과 김동현 교수)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미팅에서는 국제정규심포지엄 개최에 대한 공동 추진 방안이 심도 깊게 논의되었으며, 향후 보건계열 전공 전반의 참여 확대에 대한 의견도 활발히 교환되었다. 또한, 연구 기반 강화를 위한 공동연구 프로젝트 기획, 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 확대 등 실질적인 학술 협력 방안들이 논의되었으며, 양 대학은 향후 이를 바탕으로 장기적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장경수 임상병리학과 교수는 이번 학술교류 미팅을 주도하며, "보건계열 전공 간 융합과 글로벌 협력 기반을 넓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양 대학은 향후 정례적인 국제심포지엄 공동 개최를 포함한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학술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는 학부와 대학원이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변화하는 의료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보건의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문 임상병리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의과학 분야의 전문가 양성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국제학술 교류회는 학생들의 전공 지식을 확장함과 동시에, 보건계열 전공 간 융합과 글로벌 협력 기반을 넓히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양 대학은 향후 정례적인 국제심포지엄 공동 개최를 포함한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학술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농수축산 2025-09-30
농협부산본부-부산가톨릭대학교, ''농심천심 재능나눔 봉사'' 펼쳐···
농협부산본부(본부장 이수철, 이하 부산농협)와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메데리코 신부)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은 지난 27일 부산 강서구 대저동 정관마을정보센터에서 지역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농심천심(農心天心)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에서 학생들은 전공 역량을 살려 건강 마사지, 자가 교정운동 지도, 맞춤형 교정운동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참여한 지역 주민과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마을 주변 환경정비도 함께 진행해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부산농협은 지역대학과 봉사단체와 연계한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 기반의 나눔과 상생활동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특히 농촌 고령층 대상 건강 지원과 생활환경 개선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공을 살려 농촌 어르신들의 건강에 직접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농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수철 본부장은 "휴일임에도 농촌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준 부산가톨릭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부산농협은 시민 누구나 농촌의 가치를 공감하고 일상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의 통로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일보 2025-09-30
부산농협·부산가톨릭대, ‘농심천심 재능나눔 봉사’ 실시
농협중앙회 부산본부(본부장 이수철)와 부산가톨릭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은 지난 27일 부산 강서구 대저동 정관마을정보센터에서 지역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농심천심(農心天心)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에서 학생들은 전공 역량을 살려 건강 마사지, 자가 교정운동 지도, 맞춤형 교정운동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어르신들의 근골격 건강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했다. 이후 마을 주변 환경정비도 함께 진행해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부산농협은 지역대학 및 봉사단체와 연계한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 기반의 나눔과 상생활동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농촌 고령층 대상 건강 지원과 생활환경 개선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공을 살려 농촌 어르신들의 건강에 직접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향후 다양한 농촌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수철 본부장은 “휴일임에도 농촌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준 부산가톨릭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부산농협은 시민 누구나 농촌의 가치를 공감하고 일상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의 통로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메트로 2025-09-23
부산가톨릭대 물리치료학과, 日 재활 전문가 초청 교류
사진/부산가톨릭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물리치료학과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구루메시 성마리아병원 재활 전문가들을 초청한 국제 학술 교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양 기관 간 지속적인 협력 관계의 연장선으로 진행됐다. 부산가톨릭대는 매년 여름마다 3학년 학생 4~6명을 선발, 성마리아병원에서 국제 임상 현장 실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9월에는 성마리아병원 전문가들을 국내로 초청해 학술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방한한 전문가들은 이즈미 키요노리 성마리아병원 재활치료실장을 포함해 물리치료사와 작업치료사 총 4명이다. 이들은 ''재활 및 영양''을 주제로 특강을 열어 일본의 최신 재활 팀 접근법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행사에서는 부산가톨릭대 물리치료학과가 운영하는 일본 성마리아병원 국제 임상 현장 실습 등 각종 국제 교류 프로그램의 성과 발표도 진행됐다. 강민혁 학과장은 "이번 교류로 일본 재활 시스템의 트렌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일본 성마리아병원과의 꾸준한 국제 교류를 통해 양국 물리치료 트렌드를 공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가톨릭대 물리치료학과는 성마리아병원과의 교류뿐만 아니라 YIC재활대학교, 나가사키대학교, 뉴질랜드 및 독일 의료 기관과도 국제 교류와 임상 실습 등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국제화 역량 증진에 노력하고 있다.